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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글
  • 벗의 당신은
  • 이상현   |   2018-07-27 07:39 조회수 : 91

좋은 글 벗의 당신은

우리의 아름다운
인연의 꽃은

누가 굳이
끌어당기지 않아도

자석처럼 하나가 되어
외로운 사람끼리

가슴을 비비는
좋은 인연의
글 벗입니다.

우리는 굳이
짜 맞추지 않아도

글귀를 읽고
눈빛만 보면
알 수 있는 마음과
생각이 척척 맞는

안성맞춤의 좋은 글
벗으로 만났습니다.

우리는 이름도
성도 나이도 불문
고향까지 모르지만

하늘의 뜻과
땅의 믿음이 하나 된
낯설지 않은 글 벗으로

우린 서로
날개는 없지만

지구촌의
이 구석 저 구석

하나로 묶여
기쁨도 같이하고

슬픔도 나누는
만나면 반가운
이웃사촌의
글 벗입니다.

우리는 닉네임
하나로 만났지만

깊이의 잣대가
필요 없고

넓이의 헤아림이
필요 없는

글이 맺어준 우정은
백 년을 태워도
모자랄 사랑입니다.

좋은 글이 맺어준
나의 글 벗을

하루를
못 보면 궁금하고

이틀을
못 보면 애가 마르고

사흘을 못 보면
병이 나는

당신과 나의 영원한
참 사랑의 글 벗입니다.

글 벗의 인연으로
아픈 곳은 쓰다듬고

흉허물은 덮어주는
백 명의 수다
"술 "친구보다

한 명의 글 벗이
소중하다는 것을
깨달음 있기 전엔

예전엔
미처 몰랐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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